사도행전에서 베드로에게 내려오는 부정한 동물의 의미
- 빛의 성전
- 8월 3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8월 22일
사도행전 10장 속 부정한 동물의 의미
사도행전 10장
10절 그는 허기가 져서 무엇인가를 먹었으면 하였다. 사람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에 그는 무아지경 중에 있었다.
11절 그는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퉁이에 끈이 달려 땅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12절 그 안에는 네 발 달린 짐승과 땅에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이 모두 있었다.
13절 그때 “페트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하는 소리가 그에게 있었다.
14절 페트로가 말하였다. “주님,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속되고 부정한 것은 어떤 것도 제가 먹지 않았습니다.”
15절 다시 두 번째로 그에게 소리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더럽다고 하지 마라.”
16절 이 일이 세번 있고나서 즉시 그 그릇이 하늘로 들려 올라갔다.
온전한 성경말씀과 진리를 모르는 기독교 카톨릭은
이 구절들을 두고 부정한 동물을 먹어도 된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전혀 아닙니다.
부정한 3종류의 동물들은 보병대 백부장인 코르넬료를 포함한 3명의 이방인을 뜻하고
‘속되고 부정한 것’이란 무토라, 무계명, 무율법, 무할례 즉 부정을 뜻합니다.
잡어먹으란 말씀은 3명의 이방인들을 거둬들이란 것으로
베드로님은 부정한 이방인을 거둬들이면 본인도 부정해지니 못 거둬들이겠다고 세번이나 거절하셨으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부정한 이방인을 깨끗이 하셨으니 베드로님에게 3명의 이방인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할례와 세례를 하여 정결케 한 후 가르침을 주라고 하신 것이 올바른 의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시기에 3명의 이방인들을 깨끗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코르넬료라는 사람은 로마의 백부장이었던 이방인이었지만 진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겼으며
이에 하나님께서 베드로님에게 찾아가라고 하셨고 베드로님은 코르넬료를 찾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할례와 세례를 행했고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이방인의 책임자는 바울이 아니라 베드로님이며
정통가르침을 받은 베드로님은 이방인들에게 할례와 세례를 행하여 정결하게 하신 후 영을 부었습니다.
하나님과 예슈아님 모두 정결해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부정한 동물을 먹으면 토라계명을 어기게 되고 육신이 더러워지니
정결해져야 한다는 하나님과 예슈아님의 말씀을 어기게 됩니다.
짐승의 씨에 불과하며 토라계명이 폐해졌다고 말한 바울의 교리를 따르고 있는 기독교 카톨릭은
할례는 필요없다면서 그 어떠한 할례도 없이 부정한 상태에서 영을 부어버립니다.
기독교 카톨릭은 정통 가르침을 받은적도 없고 전혀 모르는데다
바울의 교리만 맹목적으로 따르고 고집하고 있기에 매우 잘못된 행위를 하고있습니다.
예슈아님으로부터 천국의 열쇠를 받으신 분은 베드로님이십니다.
고로 교인 성도들은 기독교 카톨릭에서 설파하고 있는 바울의 교리가 아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과 예슈아님의 가르침, 베드로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 빛의 성전에서 배우는 해커스님의 블로그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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