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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는 틀렸습니다!

최종 수정일: 8월 22일





삼위일체 교리는 틀렸습니다 (1편)

     

     

기독교 가톨릭에서는 하나님께서는 한 분이시지만,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세 위격으로 존재하신다는 삼위일체 교리를 말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삼위일체 교리는 틀렸습니다.

성경에 직접 등장하지도 않을뿐더러 성경 말씀과 모순됩니다.

즉, 삼위일체 교리는 진리가 아닙니다. 인간의 잘못된 해석입니다.

     

-성경 말씀과 모순되는 삼위일체 교리

     

먼저 분명히 짚고 갈 점은, 성경 어디에도 삼위일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성경의 선지자분들, 예수님과 열한제자분들께서도 삼위일체를 말씀하시지 않았으며,

오히려 삼위일체 교리는 성경 말씀과 정면 충돌합니다.

기독교 가톨릭에서는 말합니다. “주님, 즉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틀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셨을까요?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삼위일체 교리의 모순점을 짚어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라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하리니

이는 아버지께서 나보다 크시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분명 “아버지께서 나보다 크시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 가톨릭의 주장처럼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같은 분이시라면

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더 크신 분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오히려 같다고 말씀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분명 하나님께서 더 크신 분이라고 말하시며

하나님과 예수님이 같지 않음을 드러내십니다.

     

또 다른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마가복음 13:32

그러나 그날이나 그 시각에 관하여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예수님께서는 인자께서 선택받은 자들을 모으심을 말씀하시며

‘그날이나 그 시각에 관하여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삼위일체 교리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곧 하나님이신데

왜 하나님께서 아시는 일을 예수님께서는 모른다고 말씀하신 걸까요?

이 구절에서도 삼위일체 교리의 오류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7:46

제 구시경에 예슈아께서 큰 소리로 외치시며 말씀하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밬타니?”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저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버리신 이유를 묻고 계십니다.

삼위일체 교리에 따르면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본질적으로 하나의 존재여야 하며,

서로 분리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에서는 삼위일체 교리와 모순되게

성자 예수님께서 분명히 성부 하나님을 다른 존재로 보고 계시며,

자신이 분리되어 버림받았다고 호소하고 계십니다.

     

즉, 마태복음의 구절을 통해서도 삼위일체 교리가 성경 말씀과 충돌함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삼위일체 교리는 예수님의 말씀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잘못된 교리인 것입니다.

     

또한 구약의 말씀들을 통해서도 삼위일체 교리가 품고 있는 오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35:1

하나님께서 야아콥에게 말씀하셨다. “벹엘로 올라가 거기서 살아라.

그리고 네 형 에싸브 때문에 네가 도망할 때 네게 나타난 그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만들어라.”

     


기독교와 가톨릭은 삼위일체 교리를 주장하며,

성부, 성자, 성령은 세 위격으로 명확히 구별되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교리에 따르면 세 위격은 분명히 구분되며,

각각의 위격은 절대 나뉘거나 복제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위의 창세기 말씀에서는 삼위일체 교리와 달리,

하나의 위격인 성부 하나님께서 두 분으로 묘사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야곱에게 말씀하시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셨던 다른 하나님을 언급하시며,

그 하나님께 제단을 만들라고 명령하십니다.

이는 삼위일체 교리에 따라 하나님께서 두 위격으로 나뉘어

두 분으로 나타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의 위격인 성부 하나님께서 두 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삼위일체 교리에 따르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민수기의 빌람의 이야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수기 22:12

하나님께서 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 마라.

왜냐하면, 그 백성은 복받았기 때문이다.”

     

민수기 22:20

하나님께서 밤에 빌람에게 오셔서 말씀하셨다. “만일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으면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거라. 그러나 내가 네게 말하는 그 말만 그에게 하여라.”

     


민수기 22장의 말씀들을 보면 빌람에게 전날에 오신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가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다음날 밤에 오신 하나님께서는 함께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들의 진실은 여호와 하나님 밑으로 일곱 분의 하나님 대리자께서 계시고

그분들 중 두 분께서 빌람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만약 기독교 가톨릭의 삼위일체 교리가 옳다면 빌람에게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은 같아야 합니다.

삼위일체에 따르면 성부 하나님께서는 한 위격으로 두 분으로 나타나실 수 없으니까요.

그러나 빌람에게 아침에 오신 하나님과 밤에 오신 하나님의 말씀이 다른데

삼위일체 논리라면 어떤 하나님의 말씀이 옳은가요?

즉, 민수기를 통해서도 삼위일체가 틀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 교리에 따르면 주님이 곧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만을 지칭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가랴에서는 미카엘 천사장님이 주님이라고 불리우는 구절이 나옵니다.

     


스가랴 1:9

내가 말하였다. “내 주시여, 이들이 무엇입니까?”

나와 말하던 천사가 내게 말하였다. “내가 네게 이들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다.”

     

스가랴 3: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가 너를 꾸짖는다, 사탄아.

예루샬라임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꾸짖는다.

이것은 불에서 낚아챈 타다 남은 나무토막이 아니냐?”

     


이처럼 ‘여호와님의 천사’이신 미카엘님이 ‘내 주’라고 불리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주님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기독교 가톨릭의 삼위일체 교리대로라면

미카엘님도 주님이므로 미카엘님이 하나님인가요?

결국 삼위일체 교리는 말도 안 되는 거짓된 내용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심이 예언된 말라기를 통해서도

삼위일체 교리의 모순점을 알 수 있습니다.

     


말라기 3:1

“보라, 내가 내 천사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찾는 그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으로 가니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천사가 이제 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말라기의 구절에서도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의 천사 예수님은

분명히 서로 다른 존재로 나타납니다.

삼위일체 교리에 따르면 하나님과 예수님은 같은 존재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 구절에서는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님(언약의 천사)를

다른 존재로 구분하여 보내심이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가톨릭의 주장대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같은 존재라면,

하나님께서 언약의 천사가 되는 모순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사입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말라기의 구절에서도 예수님과 하나님께서는 다른 존재이심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 말씀을 직접 보면,

삼위일체 교리가 성경 말씀과 정면 충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삼위일체 교리는 진리가 아니라,

인간이 성경을 잘못 해석한 결과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며 거짓말을 일삼는 기독교 가톨릭에게 더이상 속지 마십시오.

위의 내용들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삼위일체 교리는 인간의 잘못된 해석에 불과합니다.

삼위일체 교리를 믿고 따르는 것은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6:44

만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고, 또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일으킬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주 중의 주이시며, 예수님께서는 현격히 낮은 계급의 주님이십니다.

즉, 두 분은 엄연히 다른 존재이십니다.

목사 신부가 말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의 말씀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지 않으시면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예수님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삼위일체 교리는 하나님을 능멸하는 아주 잘못된 거짓 교리이므로

형제자매분들께서는 지금이라도 진실을 아시어 심판에 쓰러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최후의 날 예언대로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선지자 키어리 선생님께서

참된 말씀을 전해주시고 계십니다.

형제자매분들이 부디 이 글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시고

선생님께서 주시는 참된 말씀을 통해 구원의 길로 가길 진심으로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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