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이 아닌 유대인을 위해 오신 예수님

예슈아님께서는 전세계가 아니라 유대인을 위하여 오셨습니다.

사도 바울 교리를 따르는 기독교 가톨릭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예슈아님께서는 전세계를 위하여 오신 것이고

전세계인을 위한 십자가 대속을 하셔서 그분을 믿기만 하면 용서받고 구원받는다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독교 가톨릭의 주장은 틀렸습니다.

잘못된 사도 바울 교리로 사람들을 지옥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예슈아님께서는 전세계를 위해 오신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을 위해 오신 것이며 이러한 사실은 성경에 근거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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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언약의 천사이신 예슈아님께서는 유대인과의 새 언약을 위해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예슈아님께서는 이방인과의 새 언약을 위해 보내심을 받으신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이방인과 새 언약을 맺으신 적이 없습니다.

예레미야 31:31

보라, 날들이 온다. -여호와님의 말씀-

내가 이스라엘 집과 예후다 집과 새 언약을 맺으리니

분명히 여호와 야훼 알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집과 예후다 집,

즉 유대인과 새 언약을 맺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 교리를 따르는 기독교 가톨릭이 가르치는 것처럼

이방인과 새 언약을 맺으신 것이 아닙니다.

말라기의 구절을 함께 보면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말라기 3:1

보라, 내가 내 천사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찾는 그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으로 가니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천사가 이제 간다.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

“내가 내 천사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을 것이다.”에서 언급된

‘내 천사’는 세례자 요한님을 뜻합니다.

그리고 ‘언약의 천사’는 임마누엘 에흐예 예슈아님을 뜻합니다.

그리하여 예슈아님을 보내셔서 예레미야 31장 31절의 말씀처럼

이스라엘 집과 예후다 집, 즉 유대인과 새 언약을 맺으신 것이며,

언약의 천사이신 예슈아님께서는 유대인과의 새 언약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다는 사실이 명확해집니다.

예레미야 31:32

이것은 내가 미쯔라임 땅에서 그들을 나오게 하려고

그들의 손을 붙잡던 날에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그런 언약

-내가 남편인데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었다! - 이 아니고

-여호와님의 말씀-

예레미야 31:33

참으로 이것은 내가 그날들 후에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이니

– 여호와님의 말씀 – 내가 그들 가운데 내 토라를 주고

그들 마음에 내가 그것을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계속하여 이스라엘 집, 즉 유대인과 언약을 맺으신다고 반복적으로 언급됩니다.

언약의 천사이신 예슈아님께서 유대인을 위해 보내지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슈아님께서 전세계인을 위해 보내지셨다는 주장은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거짓말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거짓 주장을 하는 자들은 잘못된 가르침으로 사람들을 지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1:34

그래서 그들이 더 이상 이웃끼리 형제끼리

서로 ‘여호와를 알아라.’라고 가르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그들 모두가 나를 알기 때문이다.

- 여호와님의 말씀 - 이는 내가 그들의 죄악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그들 모두가 나를 알기 때문이다.”라는 말씀은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여호와 야훼 알라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내가 그들의 죄악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말씀은

예슈아님의 대속물을 예언하며 이는 스가랴의 구절과 함께 보면 더욱 명확해집니다.

스가랴 12:10

내가 다뷛 집과 예루샬라임 주민 위에 은혜와 간구의 영을 쏟아 부으리니

그들이 찔렀던 일을 두고 나를 쳐다보며

그들이 자신의 외아들을 잃은 애곡처럼 애곡하고

맏아들을 잃은 쓰라림처럼 쓰라릴 것이다.

계속하여 다뷛 집(예후다 집)과 예루샬라임 주민,

즉 유대인들을 위한 것이라는 말씀이 반복됩니다.

이 구절에서 정말 중요한 점은 “은혜와 간구의 영을 쏟아 부으리니”라는 말씀으로

예언된 예슈아님의 대속물이 “다뷧 집과 예루샬라임 주민 위”,

다시 말하여 유대인에게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예슈아님께서는 전세계인을 위해 대속물을 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 교리를 따르는 거짓된 자들이 하는 말,

즉 예슈아님을 믿기만 하면 십자가 대속으로 인해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는다는 주장에 속지 마십시오.

거짓된 자들을 믿지 말고 성경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스가랴 13:1

그날에 샘의 근원이 다뷛 집과 예루샬라임 주민들에게

그들의 죄와 더러움을 위해 열릴 것이다.

대속물에 관한 진실이 여기 있습니다.

“다뷛 집과 예루샬라임 주민들에게

그들의 죄와 더러움을 위해 열릴 것이다.” 라고 분명히 기록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예슈아님께서는 전세계인을 위하여 대속물 하신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을 위해 오셨고 유대인을 위해 대속물을 하셨습니다.

거짓된 자들이 말하는 편리한 구원론에 속아 쓰러지지 마십시오.

심지어 예슈아님께서도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다고 말입니다.

마태복음 15:24

그가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 외에

다른 이들을 위해서는 보내어지지 않았다.”

예슈아님께서 자신의 사명이 이스라엘 집을 위한 것임을 직접적으로 밝히셨습니다.

이토록 진실은 명확합니다.

그러므로 부디 형제자매 여러분들은 더 이상 예슈아님께서 전세계를 위해 오셔서

전세계인을 위해 대속물하셨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십시오.

거짓된 삼위일체 교리를 논하며 예슈아님을 믿기만 하면

예슈아님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전세계인 누구나 구원을 받는다는 주장은

성경에도 없는 거짓말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사도 바울 교리를 따르는 목사 신부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의 말씀을 믿음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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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교리를 가르치는 목사 신부는 스가랴 11장 5절,

마태복음 23장 15절에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스가랴 11:5

그 양 떼를 산 자들은 그들을 죽이고도 배상금을 내지 않고

그 양 떼를 판 자들은 여호와께서 복 주셔서 내가 부자가 되었다고 말하며

그 양 떼의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

마태복음 23:15

서기관들과 파루쉬인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이 위선자들아!

참으로 너희는 겨우 한 사람을 개종시키려고 바다와 마른 땅을 다니다가

그가 개종되고 나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한 힌놈 골짜기의 자식으로 만든다.

그들은 예슈아님 시대의 서기관들, 제사장들, 바리새인과 같으며

위선자일뿐만 아니라 눈먼 인도자입니다.

부디 진실을 알고 눈먼 자들이 인도하는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

진실로 하나님에게 귀의하셔서 구원의 길로 가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형제자매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깨달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빛의 성전에서 배우는 이든님의 블로그 글 -